폭스바겐, BMW, 만트럭 등 제품결함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_MI

폭스바겐, 파사트 등 9개 차종 28,957대 / BMW, 미니쿠퍼 등 14개 차종 435대 / 만트럭, TGM 등 2개 차종 4대 / 화창상사, 인디언 CHIEF VINTAGE 등 5개 차종 49대 / 스즈키, GSX-R1000A등 3개 차종 18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 만트럭버스코리아(주), (주)화창상사, (주)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ㆍ판매한 승용ㆍ화물ㆍ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CC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ㆍ판매한 파사트 등 9개 차종 승용자동차 등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

클럭스프링의 결함으로 경적이 작동되지 않거나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될 가능성이 발견됐으며 리콜대상은 2010년부터 2014년 사이에 출시된 모델로 파사트, CC, 제타 등 8개 차종 27,811대이다.

클럭스프링은 ‘회전접점스위치’라고 하며 스티어링 휠 내부에 장착됐으며 경적, 에어백 등을 작동시키기 위해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다.

제작사로부터 확인한 결함내용에 대한 리콜계획이 지난 11월 12일자 국토교통부를 통해 발표됐으며 제작사가 구체적인 리콜계획을 제출함에 따라 리콜이 확정됐다.

[폭스바겐] 파사트 (1)

특히, 파사트 1.8 TSI 2014년 11월 18일부터 2015년 6월 24일 사이 제작된 1,146대는 고압 연료펌프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리콜대상이다.

이는 엔진 캠축에 연결된 고압 연료분사 펌프 및 브레이크 진공 펌프사이에서 과부하가 발생되어 엔진 출력감소 및 브레이크 성능저하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는 폭스바겐 그룹 본사와 개선된 소프트웨어 공급 및 리콜 일정 등에 대해 협의 중에 있으며 미국(NHSTA)에서도 리콜일자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리콜은 내년 상반기에 실시될 예정이다.

뉴 MINI 쿠퍼 S 5도어 슈프림 56_이미지 (1)

BMW 그룹코리아(주)에서 수입ㆍ판매한 MINI COOPER 등 14개 차종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2015년 12월 23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앞 우측 에어백의 인플레이터에서 제작결함이 발생해 에어백 작동 시 전개속도가 느려져 제대로 기능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인플레이터는 에어백 내부 장착돼 자동차 충돌 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다.

리콜대상은 2014년 7월 2일부터 2015년 8월 27일까지 제작된 MINI COOPER 등 13개 차종 승용차 432대다.

 

롤스로이스 팬텀 Rolls-Royce-Phantom_Serenity_2015

롤스로이스 팬텀 2에서도 결함이 발견됐다. 이 차는 사이드 커튼 에어백의 조립불량으로 에어백 작동 시 에어백 미전개 가능성이 발견됐으며 리콜대상은 2015년 7월 9일부터 2015년 9월 15일까지 제작된 3대다.

만(MAN) 트럭 TGM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 수입ㆍ판매한 TGM 등 2개 차종 화물자동차의 경우 연료필터 히팅 전자장치에 수분이 유입돼 연료필터 히팅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0년 7월 28일부터 2015년 6월 17일까지 제작된 TGM 등 2개 차종 화물자동차 4대다.

 

(주)화창상사에서 수입ㆍ판매한 CHIEF VINTAGE 등 5개 차종 이륜자동차의 경우 뒷바퀴 제동장치 마스터 실린더의 제작결함으로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되어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마스터 실린더는 자동차 제동장치의 일부로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때 발생되는 유압을 자동차의 앞ㆍ뒤 브레이크로 전달시켜 자동차를 정지시켜 주는 장치다.

리콜대상은 2015년 1월 2일부터 2015년 10월 23일까지 제작된 CHIEF VINTAGE 등 5개 차종 이륜자동차 49대다.

 

(주)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ㆍ판매한 GSX-R1000A등 3개 차종 이륜자동차의 경우 앞 제동장치 브레이크 캘리퍼 제작결함으로 브레이크 오일이 누유되어 제동 시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브레이크 캘리퍼는 자동차 제동장치의 일부로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때 발생되는 유압이 브레이크 패드를 작동시키는 장치로 회전하는 디스크를 멈추게 하는 역할을 한다.

리콜대상은 2015년 7월 15일부터 2015년 7월 21일까지 제작된 GSX-R1000A등 3개 차종 이륜자동차 18대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결함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2013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자동차결함신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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