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 ‘빛의 회화’ 인상주의 미술을 정리하다

반 고흐_랑글루아 다리_CMYK
© Wallraf-Richartz-Museum & Fondation Corboud, Cologne, Germany

마네, 모네, 르누아르, 세잔, 반 고흐, 시냑, 시슬레… 인상주의 화가 총망라 

인상주의 예술의 보고 독일 발라프 리하르츠 미술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전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4월 3일까지 개최한다.

르네상스 이후 최초의 회화혁명으로 미술사의 새로운 장을 연 인상주의는 ‘빛의 회화’라는 수식어와 함께 오늘날 전 세계인들로부터 가장 사랑받고 있다.

오귀스트 르누아르_빌뇌브레자비뇽_CMYK
© Wallraf-Richartz-Museum & Fondation Corboud, Cologne, Germany

쿠르베의 사실주의 회화로부터 태동해 마네, 모네, 르누아르, 피사로 등으로 대표되는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들에 의해 꽃을 피우고 세잔, 반 고흐, 고갱의 후기 인상주의에 절정에 달하며, 쇠라, 시냑, 크로스와 같은 신인상주의에 의해 변모를 거친 후 마티스, 블라맹크, 반 동겐의 야수주의와 보나르, 뷔야르, 모리스 드니의 나비파에 이르러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19세기 최대의 미술운동이다.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 미술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어떻게 발전되고 변화했는지 간단명료한 구성으로 미술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클로드 모네_에트르타 해변_CMYK
© Wallraf-Richartz-Museum & Fondation Corboud, Cologne, Germany

인상주의 미술은 자연을 소재로 자연의 빛을 회화의 최상의 도구로 이용해 탄생한 예술이다. 자연이 주는 햇빛은 화가들이 자연의 풍경 속으로 직접 뛰어들면서부터 표현방식에 필수요소로 부각하기 시작했다.

인상주의는 논란의 여지없이 풍경이라는 자연의 현상을 묘사하는데서 출발했으며 그 중심에는 바로 “풍경화”가 있다.

풍경화라는 보편적인 그러나 인상파 화가들에게는 독보적이었던 장르를 주제로 삼아 인상주의를 보다 알기 쉽게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 미술을 총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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